내 만이천원 Other-

잠시 만이천원으로 할 수 있는 수많은 일에 대해 눈물좀..
요 근래 예당 전시가 구리다곤 하지만 이정도로 구릴 준 몰랐습니다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하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날 예당에 볼일이 있어서 간 김에 하도 말이 많으니 가 봤는데..기대 안하면 볼만한 수준이 아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람료는 전에 했던 전시들이랑 비슷한데 구성이 진짜.....실망스러운 정도를 넘어서 화가 나더랍니다
대부분의 작품이 CG작업 프린팅이었고, 그냥 입체 작업물 몇개 덩그러니.....디자인 전시관이 알차게 쓰려면 동선은 꼬여도
많이 집어넣을 수 있는데 그렇게 휑한건 처음 봤습니다 

초대권 받아서 가시는 거 아니면 안가는게 이롭군요 이런걸 전시로 얹혀놓을 생각을 하다니
예당 요즘 장사가 안되나..................그래도 이름값이 있는데 너무 심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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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A-오직 힙스터만이 살아남는다 Movie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지금까지 본 영화중에 워스트 5 안에 넣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예술영화라기엔 지나치게 힙스터같고 오글거리고 특히 아담, 이브, 애바의 조합이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의 
루이스, 레스타, 클로디아를 연상케 하는 면도 있어서 예술영화의 그 뜬구름 잡는 느낌을 싫어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재미가

없어


얼굴보는 재미도 어디 십분 이십분이지 짧지도 않은 러닝타임인데.......
아니 일단 틸다 스윈튼, 톰 히들스턴, 미아 와시코브스카, 존 허트, 안톤 옐친이라는 캐스팅에 기대를 안할수가 없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러닝타임 내내 아 내가 이걸 왜보고있지 빨리감기 누르고싶다 아 옆에서 자꾸 카톡으로 눈뽕한다 아............영화보면서 웬만해선 안조는데 졸았어요.............
포스터를 이렇게 뽑아놓고 내용이 그게 뭐야아아ㅣㅏㅇ니말ㅇ..........
저 포스터같은걸 기대했는데 현실은 힙스터 




시종일관 인간에 대한 염증과 경멸을 드러내면서 우울해 하는 인디 힙스터 아담에게서 마치 트리니티 블러드의 장생종의 단생종 타령이 떠올랐으며 후반에 이르자 월야환담의 팬텀이 그리워졌습니다. 실베스테르 신부님 잘 계시나요 그립네요. 울어서 네 순수를 증명해봐.
그래요 오래살면 지겨우시겠죠 옛 시절이 그립겠죠 그래서 뭐 


이브의 아이폰은 단언컨대 완벽한 힙스터 아이템입니다!


이 소재로 예술 영화를 만드려면 감독 스타일이랑 취향도 중요하긴 하지만 이미 여러붠 다뤄진 소재라서 그걸 조합하면 얼마든지 지루하지 않게 만들 수 있었을텐데 전 영 재미가 없네요. 특히 미아가 맡은 애바라는 캐릭터는 정말 얄팍하고 단순하기 그지없어서 보는 내내 짜증만 나는 아침드라마의 며느리 못살게구는 시누이 보는기분.

예술영화니까! 하고 넘어가기엔 순수예술이란 기존에 관람자가 상상하지 못했던 것을 보여주고 어딘가 간질거리는 느낌을 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는내내 참 식상했습니다.......... 뱀파이어의 능력도 좀 뜬금없어서...


글로 표현하는게 더 나았을 내용같습니다. 톰도 좋아하고 틸다도 좋아하는데 도저히 두번은 못보겠습니다. 
자무쉬 감독님 덕질하셔서 행복하셨어요? 껄껄 


자무쉬의_자무쉬를 위한_어른의_힙스터_영화.mkv


+히들스턴 머리는 저엉말 끔찍했습니다 안그래도 넒은 히들스턴 이마가 더욱 광활해 보였으며 홍대에 가더라도 그 머리털은 누구나 비웃을거야 안어울린다고 어떻게 아무리 저게 뱀파이어 컨셉인거같긴한데 안어울리는 머리를 해놓을수가있ㅈ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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